강아지도 눈이 건조해질 수 있다니....사람처럼 강아지의 눈도 눈물로 보호받고 있습니다.하지만 눈물 분비량이 줄거나, 눈 주변이 자주 오염되면눈 표면이 건조해지며 염증이 생겨요~특히 시츄, 몰티즈, 푸들처럼 눈이 크고 돌출된 견종은안구건조증과 결막염에 더 취약하답니다.작은 증상이라도 무시하지 마세요.눈곱이 갑자기 많아지거나, 눈을 찡그리면 이미 염증이 시작된 신호입니다. 최근 우리 강아지 ‘삼이’가 눈을 자주 비비고, 충혈되는 모습을 보여처음엔 단순 피곤하거나 먼지가 들어간 줄 알았어요.하지만 점점 눈곱이 많아지고 눈 주변이 붉어져서,걱정 끝에 병원에 다녀왔답니다~~ 병원 진단과 조치 수의사 선생님께서 진단해 주신 내용은안구건조증경미한 결막염특히 안구건조증은강아지가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거나,눈을 자주..